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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아일, 첫 단독 팬미팅 광속 매진

  • 입력 2019.09.02 11:22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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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JTBC '슈퍼밴드'에서 초대 슈퍼밴드에 등극한 '호피폴라'의 프런트맨 아일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달 30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진행된 아일의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I’ll Land’가 이날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JTBC '슈퍼밴드'의 우승팀 '호피폴라'의 프런트맨이자 보컬로 공연과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아일의 단독 팬미팅 ‘Welcome to I’ll Land’는 개최 확정이 알려지면서부터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많은 팬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 열기를 입증하듯 팬미팅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일부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좌석 오픈, 추가 공연 등 문의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아일이 기획부터 연출까지 직접 참여하며 첫 단독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 을 보내기 위해 미공개 곡부터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일의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I’ll Land’는 이달 21일 오후 5시부터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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