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준영, SBS '굿캐스팅' 출연 확정..대세 행보 굳히기

  • 입력 2019.08.16 13:18
  • 기자명 조현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조현성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이자 배우 이준영이 차기작으로 SBS 수목드라마 ‘굿캐스팅’ 출연을 확정했다.

이준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 이어 올 11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연기자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이준영은 출연했던 작품들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은 한 때 잘나가는 국정원 블랙요원이었지만, 서서히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어쩌다 현장요원으로 차출돼 위장 잠입하며 벌이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준영은 만년 기대주에서 출연한 드라마가 대박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탑스타 ‘강우원’ 역으로 출연하며 대기업 기술유출 비리를 캐려 위장 잠입한 스파이 유인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 6월 개막한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OCN 수목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등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출연했던 작품 및 캐릭터가 모두 화제를 모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