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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현장] 오리지널텀이 왔다..'겨울왕국' 아이스 뮤지컬 환상의 쇼
이은진  |  tvjnews@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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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2  07: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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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Let it go~(렛잇고)” 열풍을 일으킨 ‘겨울왕국’이 초대형 아이스쇼로 찾아왔다.

2014년 초연되어 원작의 인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해 이어나가고 있는 ‘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가 마침내 올여름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기존 내한한 디즈니 온 아이스 공연이 디즈니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선보인 아이스쇼였다면, 이번 ‘겨울왕국 : 디즈니 온 아이스’는 120분 동안 원작인 ‘겨울왕국’ 전막으로만 펼쳐지는 아이스 뮤지컬이다. 또한, 오리지널팀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인 아이스쇼인 디즈니 온 아이스는 1981년 미국 초연되어 전 세계 3억 명 이상 관람했고, ‘겨울왕국 : 디즈니 온 아이스’는 2014년 초연된 이후 전 세계 40여 개국, 1200만 명 이상 관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의상이나 소품들을 그대로 실물로 옮겼는가 하면, 귀여움을 독차지한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도 애니메이션에서 톡 튀어나온 듯 똑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왼쪽부터) 빌마 레티넨, 매튜 킹,  모건 벨,  긱 시루노

1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나 역의 모건 벨(Morgan Bell), 엘사 역의 빌마 레티넨(Vilma Lethinen), 크리스토프 역의 매튜 킹(Mathew King), 퍼포먼스 디렉터 긱 시루노(Gig Siruno)가 참석했다.

먼저 출연 배우들은 ‘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에 참여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빌마 레티넨은 “이 공연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는 점이다. 아이들과 같이 ‘렛 잇 고’를 부를 때면 이런 모든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고, 이어 모건 벨은 “아이스 공연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직접 만나고 호흡하면서 아이들과 가족 관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준다는 것이 보람된다.”고 전했으며 매튜 킹은 “이 ‘겨울왕국’을 매번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선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아이스 뮤지컬로 만나는 '겨울왕국'의 매력으로 긱 시루노는 “처음에 ‘겨울왕국’만을 가지고 이런 퍼포먼스를 만든다고 했을 때 굉장히 흥분되는 기쁨을 느꼈다. 왜냐면 ‘겨울왕국’이라는 영화와 얼음판 위에서 공연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일명 찰떡궁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극 중 여러 캐릭터를 빙상에서 직접 시연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Let it go(다 잊어)’라든지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같이 눈사람 만들래?)’ 이런 노래를 함께하고, 또 여러 가지 특수효과를 이용해서 영화에서 굉장히 좋아했던 순간들을 얼음 위에서 재현해낼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생각했다. 가족들과 아이들이 그것을 직접 보면서 그들이 매 순간을 즐기고 기뻐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영화와 다른 특징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긱 시루노는 기존의 디즈니 아이스와 ‘겨울왕국’ 아이스와의 차이에 대해 “기존의 디즈니 아이스쇼가 여러 작품의 장면을 합쳐놓은 것이라면 ‘겨울왕국’ 아이스쇼는 오로지 ‘겨울왕국’으로만 이루어져 ‘겨울왕국’ 풀스토리를 보여준다는 점이 가장 다르다. 여러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연구하면서 각각의 캐릭터가 어떤 과정을 밟아나가면서 성장해나가는지 그 여정을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안나 캐릭터를 보면 실제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면서 언니와의 관계와 사랑을 이루어가는 여정이 그려지는데 영화 속 이야기를 그대로 얼음 위로 가져온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관객들을 위해 무엇보다 언어를 이해하고 환상적인 디즈니 쇼의 매력을 최고로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긱 시루노는 “한국 공연에서의 특징이라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어의 디테일한 특성이나 다른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또, 프리 스테이지의 오프닝 넘버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겨울왕국’ 캐릭터뿐만 아니라 다른 디즈니 캐릭터를 함께 보여주게 되는데 ‘인어공주’, ‘라푼젤’, ‘신데렐라’ 등 유명한 디즈니 캐릭터를 총망라하는 장면이다. 이러한 넘버를 구성함으로써 다른 종류의 사랑이 무엇인지, 또 디즈니의 가치를 보여주면서 여러 가지 스토리를 함께 보여드릴 수 있고, 이 프리 스테이지를 통해서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내면서 관객들이 이 ‘겨울왕국’을 더 기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겨울왕국’은 특히 아이들부터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작품인 만큼 그를 통해 더 큰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모건 벨은 “가장 최고의 베스트 쇼를 선보이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연습했다. 다른 언어의 스크립트(대본)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연습을 하고,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마법, 판타지를 직접 볼 수 없었던 것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것을 얼음 위에 표현할 수 있을지 많이 연구했고, 또 많은 캐릭터의 여러 디테일한 면을 열심히 연구해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얼음 위에서 실제 연기로 펼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며 “많은 가족과 아이들이 코스튬(극 중 의상)을 직접 입고 함께 노래도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많은 에너지를 얻고 그를 통해 더 큰 에너지를 돌려드릴 수 있는, 일종의 선순환 구조가 생기면서 최고의 공연이 만들어지는 환경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초대형 아이스 뮤지컬 ‘겨울왕국 : 디즈니 온 아이스’ 오리지널팀 첫 내한 공연은 오는 8월 11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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