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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3 향한 맺음..오만석-노민우 원팀 '기대↑'
한연수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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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30  08: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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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검법남녀' 시즌2 화면캡처

[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MBC '검법남녀 시즌2'가 시즌3를 향한 열린 결말로 마지막까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변호사로 변신한 오만석과 그와 함께할 팀으로 노민우가 깜짝 등장한 쿠키영상은 최고의 반전으로 시즌2 대미를 장식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9.9%, 수도권 기준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려 시즌3 제작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최종회에서는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듯한 인물 구성의 확장성을 보여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은 ‘검법남녀 시즌2’는 괴짜 법의학자 정재영(백범 역)과 1학년 검사 정유미(은솔 역), 베테랑 검사 오만석(도지한 역)의 공조를 중심으로 사회적 이슈를 결합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즌제 수사물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여주었다.

특히 노도철 감독은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뿐만 아니라 시즌제를 끌어가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로 대본부터 기획까지 참여하고 있어 끊임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거침없는 흥행 길을 달렸던 가운데 시즌3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검법남녀 시즌2’ 최종회에서는 노민우와 오만석, 그리고 이도국(갈대철 역)의 치열한 공방전이 그려졌다. 노민우와 오만석은 두 사람을 죽이기 위해 이도국(갈대철 역)이 고용한 살인 청부업자를 피해 달아나다 총에 맞은 채 절벽 아래로 떨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기는 동시에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차수호 역으로 출연했던 이이경이 광수대 마약반의 언더커버 전문가로 특별출연해 마약을 대량 구매하려던 김도현(오만상 역)을 체포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줌과 동시에 시즌1부터 이어진 '오만상 사건'의 속 시원한 결말을 기대하게 했지만 이도국이 김도현(오만상 역)을 조사하는 정유미를 밖으로 내보낸 뒤 김도현을 협박해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게 하고 모범검사상을 수여 받는 장면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반면 노민우의 범행 증거물들을 발견한 정재영이 뱀독 주사기의 수상한 흔적을 보며 "누군가 거짓 증거를 심었다는 거잖아요. 왜 그랬을까요?"라고 묻는 노수산나(한수연 역)에게 "질문이 틀렸어. 누가 그랬을까?"라고 답해 아직 끝나지 않은 정재영과 이도국, 노민우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엔딩 장면 이후 그려진 쿠키 영상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노민우가 변호사가 된 오만석과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반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검법남녀 시즌3'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이 새로운 조합이 보여줄 시즌3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시즌2 내내 극의 긴장을 도맡았던 노민우가 오만석과 한팀으로 돌아온다는 설정은 스토리 구성에 다양한 확장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나아갈 시즌제를 기대하게 한다.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노도철 연출은 아직 시즌3 제작 여부가 결정된 바 없으나 '검법남녀'는 시즌1 제작 당시에서부터 시즌제를 염두에 둔 스토리를 구성해왔다고 밝힌 바 있고, 출연 배우들 역시 시즌3 출연에 모두 긍정적인 의사를 밝힌 바도 있었다. 또한, 시청률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때에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월화극 1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고 시청자들의 시즌3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검법남녀' 시즌3 컴백은 마땅히 기대해볼 만하다.
 
한편,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띤 호연으로 시즌제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는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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