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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앤피오와 배우 매니지먼트 공동 운영..윤박 등 6인외 계약 종료

  • 입력 2019.07.24 08:38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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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윤박, 신은수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앞으로는 앤피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앤피오 엔터테인먼트는 JYP 표종록 부사장이 새로 설립할 배우 전문 기획사 및 드라마/영화 제작사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9월 1일부터 앤피오(npio)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결정했다."며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이하 앤피오)는 표종록 JYP 부사장이 새로 설립하는 배우 전문 기획사 및 드라마/영화 제작사"라고 밝혔다.

이에 현재까지 JYP 소속 배우들은 앞으로 앤피오 엔터터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JYP는 이에 대해 "JYP 소속 배우 전원과 논의를 거쳐 윤박, 신은수, 강훈, 신예은, 김동희, 이찬선은 JYP와 계약기간 동안 앤피오에서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다."며 "이외의 배우들은 합희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할 예정"이라며 전했다.

이하,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9월 1일부터 앤피오(npio)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이하 앤피오)는 표종록 JYP 부사장이 새로 설립하는 배우 전문 기획사 및 드라마/영화 제작사입니다.  

JYP 소속 배우 전원과 논의를 거쳐 윤박, 신은수, 강훈, 신예은, 김동희, 이찬선은 JYP와 계약기간 동안 앤피오에서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습니다. 이외의 배우들은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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