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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오늘(1일) 신곡 '여름밤은 무르익고' 발매..청아한 음색

  • 입력 2019.07.02 10:53
  • 기자명 이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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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건봉 기자] 김유나가 오늘 신곡 '여름밤은 무르익고'를 공개한다.

김유나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여름밤은 무르익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여름밤은 무르익고'는 여름밤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얼반 알앤비 장르로, 김유나 특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긴다.

특히, 이번 신곡 '여름밤은 무르익고'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이 느낀 여름밤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김유나는 무르익은 작곡 실력을 토대로 올여름 리스너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RBW와 덕퍼스 엔터테인먼트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이 더해져 김유나만의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표현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며 김유나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김유나는 그간 이준 '미안해', 한충완 '너와 내가 함께 있는 건' 피처링을 비롯해 멜로디데이 '비가 내리면', 박명수&오마이걸 효정 'SNS'에 코러스로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개인 앨범 '그래서 그래' '한강에서' '매일매일이'를 발표하며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고 있는 바, 김유나가 앞으로 써내려 갈 새로운 시작에 가요계 이목이 쏠린다.

한편, 김유나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름밤은 무르익고'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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