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장재웅, 정아영, 정선기 등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골빈당' 재주꾼들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극중 장재웅은 골빈당의 재담꾼 '호로쇠' 역을, 정선기는 재주꾼 '기선' 역을, 정아영은 경호원 '순수' 역을 각각 연기한다.
한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 활동이 금지된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조직된 비밀시조단 '골빈당'의 활약을 통해 현대인들의 공감을 그린다. 오는 8월 2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