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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버스X마마무, 기부 콘서트 티켓 2분 만에 전석 매진..뜨거운 관심

  • 입력 2019.06.24 21:33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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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이층버스X마마무의 기부 콘서트가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4일 오후 2시에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밴드 이층버스와 걸그룹 마마무의 기부 콘서트 ’내 마음 들리니’는 티켓 오픈 직후 2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 ‘내 마음 들리니’는 밴드 이층버스의 5번째 정기 기부공연으로, 오는 7월 21일 SMTOWN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되며 공연의 수익금은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와우수술비로 기부되는 콘서트로 세상의 소리를 선물하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의 ‘선한 영향력’ 행보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밴드 이층버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화 감성과 마마무의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이 날 선보일 다양한 무대에 팬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00명의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비 기부 프로젝트로 결성된 밴드 이층버스와 걸그룹 마마무의 콜라보 공연 ‘내 마음 들리니’는 오는 7월 21일 오후 6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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