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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4' 역대 흥행기록 깨며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 입력 2019.06.23 23:18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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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토이 스토리 4>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다시 한번 놀라운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4>는 개봉 4일째인 6월23일(일) 오후 1시 55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단 기간 100만을 돌파했던 천만 영화 <겨울왕국>과 같은 속도이자 <인크레더블 2>(5일), <코코>(6일)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경신했다.

<토이 스토리>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재미와 감동을 다 잡은 완벽한 스토리로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았던 <토이 스토리 4>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 세례를 받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98%(6/23 CGV 홈페이지 기준),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 9.39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6월 극장가 대세 영화로 등극한 <토이 스토리 4>를 본 관객들 또한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토이 스토리 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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