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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급식왕' 고등셰프들, 단가+영양까지 고려..급식 대결 스타트
윤희정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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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9  0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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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고교급식왕' 화면캡처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고등셰프들의 급식 메뉴 대항전 tvN '고교급식왕'이 본격 대결을 시작했다.

지난 8일 첫 방송 된 tvN '고교급식왕'은 백종원과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학교 급식 레시피를 제안하고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총 지원한 234팀 중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팀이 공개되고 그중 두 팀이 8강전 첫 대결로 김천 고등학교의 1000인분 대량 급식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1.8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도합 자격증 15개에 빛나는 요리 인재들로 구성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다국적 학생들이 모인 '대경상업고등학교', 외식조리학과로 유명한 '서울컨벤션고등학교', 톡톡 튀는 개성을 보유하고 있는 '유성여자고등학교', 한 살 차이 아빠와 아들 케미를 보여주는 '진관&환일고등학교', 열정 넘치는 '부산조리&해운대관광고등학교', 도제학습 경험으로 요리 실력이 출중한 '순천효산고등학교', 김장에 궁중요리까지 가능한 '전주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가 그 주인공. 각기 다른 개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고등셰프들의 모습이 앞으로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고교급식왕' 8강 첫 대진조로 꼽힌 팀은 '유성여고'와 '서울컨벤션고'. 두 팀은 경상북도의 자율형 사립고 김천고등학교에서 첫 급식 대결을 펼친다.총 1000인분의 급식을 만들어야 하는 대결이 예고되면서 긴장감을 더한 것. 특히 오리엔테이션 장면에서는 메뉴 구성부터 단가와 영양소 계산 등 그간 알지 못했던 급식의 준비과정과 다양한 정보들이 눈길을 끌었다.

'급식멘토' 백종원은 본 대결에 앞서 각 팀의 급식 구성을 살펴보고 조리 시간과 단가 등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실제 급식 메뉴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 꿀팁까지 전수하며 고등셰프들을 독려한 것. 이 외에도 급식 경험이 전무한 은지원, 초기 급식세대인 문세윤, 그리고 가장 급식에 친숙한 이나은의 케미도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고교급식왕'을 연출하는 임수정PD는 "앞으로 첫 급식대항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등셰프들의 우여곡절과 성장과정이 보여질 예정"이라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한편 6월 12일부터 KT olleh tv의 tvN 채널번호가 17번에서 3번으로 변경된다. 이외 tvN은 SK Btv 3번, LG U+tv 17번, skylife 20번에서 만날 수 있다. 고등셰프들의 급식 메뉴 대항전 tvN '고교급식왕'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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