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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뮤지컬 '니진스키' 초연의 주역들, 포즈부터 달라~

  • 입력 2019.06.08 19:53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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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창작뮤지컬 '니진스키'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니진스키' 역의 김찬호, 정동화, 정원영, '디아길레프' 역의 김종구, 조성윤, 안재영, '스트라빈스키' 역의 임준혁, 홍승안, 신재범, '로몰라' 역의 최미소, 임소라, '한스' 역의 백두산, 박수현 등 전 출연진이 참석했다. 사진은 배우들이 단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뮤지컬 '니진스키'는 '무용의 신'이라 불린 천재 발레리노이자 안무가 바슬라프 니진스키의 인생과 예술을 조명한 작품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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