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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어나더 컨트리' 윤석원-강역석-배훈, 삼촌과 조카

  • 입력 2019.05.31 19:35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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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윤석원, 강역석, 배훈이 30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연극 '어나더 컨트리'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강영석과 배훈은 극 중 온화한 매력을 지닌 현실주의자 '데비니쉬' 역을, 윤석원은 '데니비쉬'의 삼촌이자 문학자 '커닝햄' 역을 맡았다.

한편, 연극 '어나더 컨트리'는 1930년대 영국의 명문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마르크스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 두 청년의 이상과 꿈, 좌절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8월 11일까지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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