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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6월 1일 품절남 대열 합류..예식은 비공개

  • 입력 2019.05.24 13:16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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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김석훈이 6월의 첫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석훈 씨 결혼 소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린다."며 "김석훈 씨가 오는 6월 1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석훈은 지난 1998년 SBS '홍길동'(1998)으로 데뷔해 최근까지 많은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 9월부터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의 진행을 맡아 신뢰를 쌓으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끌고 있기도 하다.

이하, 미스틱스토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금일 오전 보도된 배우 김석훈 씨 결혼 소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김석훈 씨가 오는 6월 1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 가정을 이루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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