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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를 움직이는 Stylish Music Show! ‘유 & 아이’..

이효리가 새로운 음악쇼에서 함께 호흡을 ..

  • 입력 2012.02.22 10:01
  • 기자명 박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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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대세’ 정재형과 ‘원조대세’ 이효리가 만났다! 매주 일요일 밤 12시, 서툰 한 주를 보낸 당신을 위한 선물이 여러분을 만나러 찾아갑니다..

 

만약, 음악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 많은 시간들을 어떻게 견딜 수 있었을까.. 만약, 함께 이야기를 나눌 사람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 많은 날들을 어떻게 넘어올 수 있었을까.. 지친 당신을 위한 음악과 이야기가 시작된다..

‘예능대세’ 정재형과 ‘트렌드세터’ 이효리가 새로운 음악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매 주 일요일 밤 12시에 찾아갈 신개념 음악쇼 ‘유 & 아이’는 천편일률적인 기존의 심야 음악쇼를 탈피, 음악에 대한 신선한 시선으로 트렌드의 중심에 선 음악공연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열어간다. 깊은 밤 몰래 귀 기울였던 라디오 소리처럼 따뜻하게,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리는 TV 속 웃음처럼 유쾌하게,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유 & 아이’는 고품격의 음악과 진솔한 토크를 선사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지금까지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솜씨를 보여준 이효리와 ‘초보MC’지만 감출 수 없는 존재감을 빛내며 예능대세로 떠오른 정재형의 MC 도전기! 그리고, 말솜씨만큼 멋진 음악으로 우리를 감동시켜 온 ‘재형 & 효리’의 만남은 기대를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걸그룹 1세대 핑클의 ‘원조요정’으로 솔로 활동 이후 새 음반 발매할 때마다 항상 새로운 유행을 선도해 온 이효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아이콘이자 만인의 이상형으로 방송에서 보여준 그녀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은 같은 여성들에게도 친근하고 쿨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특히 최근에는 동물보호기금 마련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 그녀의 깊은 마음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클래식을 전공한 정재형은 1995년 그룹 ‘베이시스’로 데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등의 곡들을 탄생시키며 활동하던 중 음악에 대한 열망으로 프랑스 유학 생활에 올라 ‘파리지앵’으로 거듭나며 ‘오로라공주’, ‘Mr. 로빈 꼬시기’ 등 영화음악 작곡가로도 음악의 폭을 넓히는가 하면 자신이 작곡한 피아노 연주 음반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이뤘다.

그의 음악적 행보와 더불어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월요일 코너 ‘라비앙로즈’에서 보여준 화려한 예능감은 그 후 TV 섭외를 잇따르게 만들어 ‘놀러와’, ‘무한도전’ 등에서 ‘오홍홍홍’ 웃음을 터뜨리며 최단 시간 내에 떠오른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미워할 수 없는 ‘정재형표’ 웃음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는 MBC 대학가요제에서 이효리와 공동 MC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최근 무한도전의 ‘나름 가수다’편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신개념 MC의 모습을 보여줘 MC계의 혁명을 일으켰다. 이러한 정재형, 이효리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을 공개하며 음악 선후배 사이를 넘어선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들의 음악적 세련됨과 인간적인 따스함은 새롭게 MC로 호흡을 맞추는 ‘유 & 아이’에서 유감없이 발휘될 예정이다.

소극장 분위기의 작은 무대에서 펼쳐질 ‘유 & 아이’는 음악쇼를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옆에서 진행되는 음악회에 직접 참여하는 것처럼 시청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간다. 하루가 다르게 빨리빨리 돌아가는 세상.. 그 속도에 지쳐갈 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되고, 점점 스마트해지는 세상에서 현명하게 걸어 나아갈 용기를 얻어보는 이 시간에는, ‘너’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이기도 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 이 시대를 함께 걸어가는 아픔과 위로, 그리고 희망을 나눈다.

매회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특집으로 꾸며질 ‘유 & 아이’는 수많은 음악들이 넘쳐나는 요즘, 단순히 음악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것에서 벗어나, 초대된 가수들의 질 높은 공연은 물론, ‘음악의 신’ 정재형과 ‘대한민국 대표 디바’ 이효리가 MC뿐만 아니라 ‘음악’으로도 호흡을 맞추며 ‘음악인’으로써의 그들의 면모를 다시금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다양한 주제와 새로운 편곡, 신선한 콜라보레이션 등 엄선된 무대를 통해 이미 우리 귀에 익숙하지만 새롭게 가슴을 울리고, 조금은 낯설지만 깊게 파고드는, 음악의 순수한 즐거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거기에 재치 넘치는 두 MC와 게스트들의 깨알 같은 맞춤형 토크는 끝나는 시간까지 지루할 틈이 없이 눈과 귀를 즐겁게 채워줄 것이다. 그리고, 시청자와 공감하는 ‘유 앤 아이’는 시청자들의 솔직한 사연을 소개하고 함께 나누며 소박하지만 진심을 담은 응원을 전한다.

2월 26일 스페셜편으로 방송되는 프롤로그편에서는 피할 수 없는 존재감! UV와 이름부터 ‘유 앤 아이’와 깊은 인연이 있는 만인의 사랑, 아이유, 그리고 정재형, 이효리의 교집합 친구이자 깊은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루시드폴이 함께 한 ‘집들이 특집’이 펼쳐진다.

특히, 본격적으로 첫 MC를 맡은 정재형의 ‘MC 능력검사’가 이루어져 UV와 함께 하는 랩대결로 원활한 발음을 테스트해보고 아이유와는 곤란한 질문에도 흔들림 없는 평정심을 테스트 해보는데, 심박계를 착용한 정재형의 심박수가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기대해볼만하다.

그리고, 스위스 개그의 대가 루시드폴의 다양한 집착의 세계와 열정의 쌈바춤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MC 정재형을 눈물 흘리게 한 깜짝손님도 등장하는데, 정 많은 정재형의 따뜻한 마음과, 변함없이 재치넘치는 이효리의 진행은 물론, 정재형, 이효리가 직접 선사하는 음악 선물도 빼놓을 수 없다.

또 한 가지! ‘유 앤 아이’가 처음 만들어지기까지 무대 뒤의 숨겨진 모습들도 살짝 공개된다. ‘유 앤 아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3월 4일 1회 방송에서는 졸업과 입학, 취업 시즌을 맞아 새로운 세상으로 한걸음 내딛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내딛는 발걸음이 너무나 무거운 사람들의 이야기, ‘힘내라 백수’편이 준비되어 있는데, 때로는 신나게 즐겨보고 때로는 함께 힘든 과거를 극복해보고 또 한편으로는 가슴을 울리는 음악을 나누면서 힘찬 응원의 파워를 전달한다.

공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싸이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스윗소로우의 숨겨진 데뷔 전 이야기와 아카펠라의 진수! 브로콜리 너마저의 절절한 노래! 그리고 직접 연주와 노래로 함께 하는 정재형, 이효리 두 MC의 온몸을 불사르는 깜짝 응원은 ‘또 하나의 출발’을 앞둔 모든 이에게 소박하지만 유쾌한 미소를 선사할 것이다.

때로는 힘이 들고,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심심한 사람들이 가슴으로 나누고, 마음으로 웃어보는 시간! 그리고, 필(feel)과 감(感)이 충만한 음악이 흐르는 시간! 그렇게 동시대의 감성을 공유하는 ‘유 & 아이’에는 ‘나’ 그리고 ‘당신’의 자리가 있다. 이제 매 주 일요일 밤, 새로운 즐거움으로 잠 못들게 할 그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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