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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모다페 2019' 개막식, 키부츠무용단 라미 비에르 예술감독

  • 입력 2019.05.16 21:47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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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이스라엘 키부츠 현대무용단의 라미 비에르 예술감독이 16일 저녁,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로비에서 열린 제38회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 2019' 개막식에 참석했다.

키부츠 현대무용단은 이번 '모다페 2019'에서 신작 '피난처'(Asylum)를 초연한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후예인 라미 베에르 예술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 2019'는 ‘MODAFE, we’re here together for coexisDance!’를 슬로건으로 13개국 27개 예술단체 134명의 아티스트들이 5월 16일(목)부터 30일(목)까지 15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이음아트홀, 마로니에 공원 일대를 비롯 이음아트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춤 잔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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