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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형제' 장기 흥행 돌입하며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19.05.09 23:38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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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가정의 달과 어울리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나의 특별한 형제>가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언론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얻은 <나의 특별한 형제>는 개봉 후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9.0점, 네이버 9.29점 등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보다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특별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한 흥행세를 지속하고 있다.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배우들이 자필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하균은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우리의 특별한 형제입니다”, 이광수는 “’100만’ 특별한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고, 이솜은 “나의 특별한 형제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높은 점유율로 점점 입소문을 넓혀가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 중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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