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2019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여파로 JTBC는 오늘(1일), '뉴스룸'을 비롯한 일부 프로그램의 편성이 변경된다.

5월 1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신동엽·배수지·박보검의 진행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다. '2019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JTBC2에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뉴스룸'은 30분 앞당긴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방송되고,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와 '한끼줍쇼'는 이날 결방한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올해 연극 부문 시상을 부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