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뮤지컬 '루드윅' 재연을 이끌 4인의 주인공이 한 자리에 모였다.

19일 오후,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루드윅' 역의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가 모두 참석했다.

한편,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