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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열혈사제' 포텐 '미스터 기간제' 주연으로..윤균상과 호흡

  • 입력 2019.04.18 13:37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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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SBS '열혈사제'에서 열혈 형사 서승아로 열연하며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신예 금새록이 OCN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 주연으로 발탁됐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금새록은 극 중 ‘하소현’ 역을 맡았다. 무조건적으로 학생들을 믿고 지지하는 ‘천명고’의 ‘유일무이 학생바보 열혈 체육교사’이다.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기무혁(윤균상 분)과는 담임-부담임으로 엮여 믿었던 학생들의 은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다. 

특히 금새록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근성과 똘끼 충만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코믹부터 액션까지 소화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차기작을 곧 바로 확정 지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2018년 드라마 ‘같이 살래요’로 신선한 얼굴을 알리고 같은 해 영화 ‘독전’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금새록만의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금새록을 비롯해 윤균상, 이준영, 최유화 등 주요 배역을 확정 지은 OCN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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