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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썸씽로튼' 6월 최초 내한, 브로드웨이 예견된 히트작
박재준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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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7  0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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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엠트리뮤직/에스앤코

[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브로드웨이 최신 히트작 뮤지컬 '썸씽로튼'이 오는 6월 국내 상륙한다.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최신작이자 미국에 이어 전세계 2번째로 한국에서의 공연을 확정 지은 뮤지컬 '썸씽로튼'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흥행이 예견된 프러덕션이었다. 프러덕션의 중심에 선 크리에이터들 모두가 현재 브로드웨이를 이끌고 있는 가장 핫한 스태프들이었으며 그들이 오랜 시간 준비해 만들어 낸 <썸씽로튼>은 오프-브로드웨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온-브로드웨이에 진출 할 만큼 완벽한 작품이었다.

<썸씽로튼>의 극작가 중 한명인 캐리 커크패트릭(Karey Kirkpatrick)은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작가로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했다. ‘샬롯의 거미줄’, ‘스머프2’ 등의 작품을 통해 각본가로 활동,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헷지(원제 Over the Hedge) 등 작품의 연출가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캐리의 형제이자 <썸씽로튼>의 작사/작곡가인 웨인 커크패트릭(Wayne Kirkpatrick)은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키보드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로 베이비 페이스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 에릭 클랩튼과 함께 한 < Change the World>로 2002년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던 두 형제는 어느 날, 20년 전 어린 시절부터 상상했던 ‘전세계 가장 유명한 작가인 셰익스피어의 그늘 아래에서 연극 작품을 만들어내는 극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만약 셰익스피어의 런던이 브로드웨이의 30년대와 비슷했다면 재미있지 않을까?”에서 출발한 커크패트릭 형제의 기발한 궁금증은 “두 명의 형제 작가가 있다면?”, “작가들이 예언자를 찾아갔다면?”, “그 예언자가 형편 없지만, 노스트라다무스의 조카였다면?”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기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더해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영국의 희극 작가인 존 오파렐(John O’farrell)이 공동 극작가로 참여, <썸씽로튼>은 기발한 상상력, 독특한 감수성, 유니크한 코미디 등 더욱 풍성한 색감을 갖게 된다.

2010년 캐리 커크패트릭은 디즈니에서 함께 일했던 프로듀서 케빈 맥컬럼(Kevin McCollum)에게 <썸씽로튼>에 대해 얘기했고 <렌트> <애비뉴Q> <인더하이츠>등의 작품을 발굴, 토니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프로듀서 케빈은 연출가인 케이시 니콜로(Casey Nicholaw)를 이 작품에 참여하게했다. <북오브몰몬> <알라딘> 등의 작품으로 현재 브로드웨이에 가장 인정받고 있는 연출가이자 안무가인 케이시의 합류로 <썸씽로튼>은 극작, 음악, 연출, 프로듀서의 완벽한 크리에이터 군단을 완성했다. 

한 인터뷰에서 캐리&웨인 형제는 케이시 연출을 ‘교수님’이라고 표현했는데 연출의 의견에 따라 캐리&웨인 형제는 50곡이 넘는 곡을 작사, 작곡해 이중 15 여개의 넘버를 선택, 작품에 사용 하였다. 2010년부터 4년이 넘는 작품 개발 시간을 거쳐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의 첫 공연을 가진 <썸씽로튼>은 토니어워즈 10개,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현재 브로드웨이 공연에 이어 전미 투어 중인 <썸씽로튼>은 전세계 2번째, 한국 최초 내한 공연을 확정, 6월 9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개막에 앞서 4월 19일 첫 티켓 오픈(예매 인터파크) 예정이며 18일에는 충무아트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4월19일 첫 티켓 오픈일부터 4월30일까지 예매할 경우 조기예매 10%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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