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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첫 단독 팬미팅 초고속 매진..글로벌 행보 스타트

  • 입력 2019.04.12 07:48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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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솔보 행보를 시작한 김재환이 뜨거운 인기를 재차 실감했다.

오는 5 26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재환의  단독 팬미팅 2019 김재환 FAN MEETING  ‘마인드(MIN:D)’ 개최되는 가운데, 11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차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 11일 오후 8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김재환의 공식 팬클럽 ‘윈드(WIN:D)’회원을 대상으로  1 선예매는 오픈 전부터 접속자가 폭주해 사이트를 마비시켰다이어 2회에 걸쳐 개최되는 ‘마인드(MIN:D)’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김재환의 폭발적인 인기와 티켓 파워를 입증케 했다.

김재환의  번째 단독 팬미팅 ‘마인드(MIN:D)’ 타이틀명 공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팬클럽 ‘WIN:D(윈드)’ ‘마음 나누는 시간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이번 팬미팅은 팬클럽명에서부터 시작된 타이틀로 김재환의 남다른 팬 사랑이 훈훈함을 전한 .

이어 김재환의  번째 단독 팬미팅은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태국싱가포르대만홍콩말레이시아에서도 개최되며본격적으로 글로벌 행보에 돌입한다.

김재환은 2018 12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올해 1 진행된 파이널 콘서트를 통해 눈에 띄게 향상된 보컬 실력을 자랑한  있다이에 업계 안팎으로 그의 솔로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전석 매진 신화를 이끌어낸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김재환의 국내  단독 팬미팅 ‘마인드(MIN:D)’ 오는 5 26 2시와 7 2회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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