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원 에스앤코 대표, 토번 브룩맨 GWB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듀이 역의 배우 코너 존 글룰리와 협력안무 겸 연출을 맡은 패트릭 오닐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잭 블랙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을 극화한 작품으로, 이번 월드 투어는 6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이후 부산 드림씨어터와 대구 계명아트센터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