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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

2월 23일 제작발표회로 드라마 최초공개

  • 입력 2012.02.20 14:19
  • 기자명 장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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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첫방송 예정인 JTBC 수목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정성주 극본, 안판석 연출)이 오는 23일 열리는 제작발표회를 통해 드디어 첫 공개된다.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는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로 배우 김희애와 이성재의 만남, <하얀거탑>의 안판석 감독 연출, <아줌마> 신드롬을 몰았던 정성주 작가가 선보이는 10년 만의 복귀작으로 이미 종편 드라마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은 작품이다.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제작발표회에선 드라마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 극본을 맡은 정성주 작가와 주연배우 김희애, 이성재를 비롯해 장현성, 이태란, 최은경, 임성민 등의 주요배우들이 참석하며 드라마의 1회 전편을 시사할 예정이다.

 

지난 12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아내의 자격> 은 드라마의 주배경인 대치동과 경기도 연천 드라마 세트장을 오가며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촬영에 매진해왔다. 수목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은 2월 29일 JTBC에서 8시 45분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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