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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한지민으로 빛난 지민혜자..보내기 아쉬워
윤희정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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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0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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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눈이 부시게' 한지민이 다음 주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tvN ‘아는 와이프’와 영화 ‘미쓰백’으로 쌍끌이 흥행을 성공, 믿고 보는 배우로 한 걸음 더 도약해 또 다른 전성기를 구가하는 한지민이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뒤엉킨 시간 속에 갇혀버린 25살 혜자의 이야기로,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따뜻한 웃음 속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기 때문.

이에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이가 다른 감성을 전하는 한지민은 방송과 동시에 극강의 활약을 펼치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기록, 지상파 포함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늙어버린 혜자의 일상 속 목소리와 회상 장면만으로도 끊임없이 존재감을 드리우며 아련함을 자극하는 한지민은 준하(남주혁 분)와의 로맨스로 설렘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영수(손호준 분)와의 현실 남매 케미, 현주(김가은 분), 상은(송상은 분)과의 현실 친구 케미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또한, 한지민은 25살 혜자를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촬영분이 없더라도 김혜자 선생님과 상대 배우의 현장을 찾아 캐릭터 연구를 하는가 하면, 25살 혜자의 스타일링까지 세심히 체크해 패션, 헤어, 메이크업 정보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한지민은 출연 결정 이유에 대해 “단연 김혜자 선생님이다. 선생님의 존함을 쓰고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게 느껴졌다. 의미 있는 작품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이 부시게’가 그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지를 가늠케 했다.

이처럼 작품을 선택하는 한지민의 기준과 진심에 시청자들이 크게 공감하며 깊은 여운을 느끼는 가운데,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긴 ‘눈이 부시게’는 다음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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