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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유관순 이야기' 장기 흥행 이어가며 100만 돌파!

  • 입력 2019.03.10 23:45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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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1919년 3.1 만세운동 이후, 우리가 몰랐던 서대문 감옥 8호실의 유관순과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며 전 세대 필람무비로 등극하고 있는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3월 10일(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3.1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3/1(금)부터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굳건히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3월 극장가의 대표작으로 떠올랐다. 이에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주역인 조민호 감독과 배우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류경수는 무궁화를 수놓은 ‘항거 100만 돌파’ 케이크를 들고 훈훈한 인증샷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개봉 2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1,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2 등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극찬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별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

진심을 담은 열연으로 가슴 먹먹한 울림을 전하며 전국민의 극찬과 함께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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