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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가장 뜨겁고 짜릿한 청춘스캔들을 몰고 올 영화 <열여덟,열아홉>

‘사랑이 두렵지 않은 1819 스토리’

  • 입력 2012.02.20 10:58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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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가장 뜨겁고 짜릿한 청춘스캔들을 몰고 올 영화 <열여덟,열아홉>[감독: 배광수 | 주연: 유연석, 백진희, 엄현경, 정헌 & 이영진 | 배급: ㈜키노아이]이 오는 2월 20일(월) 오후 2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합니다.

3월 1일 개봉을 앞둔 <열여덟,열아홉>은 어른이 되는 마지막 겨울을 지나는 이란성 쌍둥이 호야(유연석 역)와 서야(백진희 역) 사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엇갈린 청춘스캔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사랑이 두렵지 않은 1819 스토리’ <열여덟,열아홉>은 청춘영화는 무겁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깰 도전적인 소재와 리얼한 공감으로 가장 치열하지만 동시에 가장 뜨거운 에너지로 충만한 10대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열여덟,열아홉>은 이미 <반두비>, <혜화, 동> 등 이전 작품에서 각각 연기력을 입증 받았고, 최근 <건축학 개론><늑대소년>에 연이어 캐스팅된 기대주 유연석과 <하이킥3>로 주목받고 있는 백진희를 비롯해 상큼하고 통통튀는 여고생으로 바로 지금의 10대를 대변하는 듯한 엄현경, 모델출신 매력남에서 배우로 첫 선을 보인 정헌까지 활기넘치는 라이징스타와 쉬크한 이미지를 던지고 터프한 복싱코치로 변신한 이영진의 새로운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SYNOPSIS 
반쪽은 너무 닮은, 반쪽은 너무 다른 우린 한 날 한 시에 태어났다!
친구들에게 오해를 살만큼 사이가 좋은 이란성 쌍둥이 남매 호야(유연석 분)와 서야(백진희 분).
18살이 되던 겨울, 서야는 호야에게 숨겨둔 마음을 고백하지만 당황한 호야는 도망치듯 같은 반 도미(엄현경 분)와 사귀고, 이에 서야도 학교 여학생들의 로망인 몸짱 복싱부 선배 일강(정헌)과 충동적으로 사귀지만 곧 헤어진다.
하지만 엇갈린 네 사람의 갈등은 점점 커져만 가고..결국 호야는 갈등에 못 이겨 복싱을 시작한다.
터프하고 직설적인 복싱 코치 기주(이영진 분)의 트레이닝으로 어느새 성장한 호야는 신인왕전에서 드디어 일강과 마주하는데…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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