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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월화 [트라이앵글] '해피 바이러스' 신승환 출연 확정, 김재중과 찰떡 호흡!

  • 입력 2014.04.05 15:51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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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이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극본/최완규, 연출/유철용) 출연을 확정했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후 뿔뿔히 흩어져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살던 삼형제가 20여년 만에 우연한 재회를 계기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갈 스토리를 담을 드라마다.

출연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로 ‘해피 바이러스’, ‘폭풍 존재감’ 등 다양한 별명을 얻고 있는 신승환은 이십대 후반의 나이에도 철딱서니 없는 성격 탓에 끊임없이 부모 속을 끓이는 '양장수' 역을 맡아 신승환 특유의 개성있는 연기를 더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삼형제 중 둘째인 김재중(장동철 역)의 절친으로, 그와 항상 붙어 다니며 찰떡 궁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감격시대>에 이어 현재 영화 <기술자들>, 새롭게 시작할 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출연 결정까지, 신승환은 2014년 상반기 안방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 <트라이앵글>은 신승환 외에 이범수, 오연수, 김재중, 임시완, 김소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기황후>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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