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김지철, 안재영이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TOM1관에서 열린 뮤지컬 '아랑가'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김지철, 안재영은 극 중 백제 '개로' 왕의 충직한 장군이자 '아랑'의 사랑꾼 남편 '도미' 역으로 분한다.
한편, 뮤지컬 '아랑가'는 475년 백제, '아랑'을 둘러싼 두 남자 '개로'와 '도미'의 비극적인 인생과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TOM1관에서 오는 4월 7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