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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웃음과 감동으로 흥행질주!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19.01.13 23:53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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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말모이>가 개봉 5일째인 1월 13일(일) 오후 12시 1,003,4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DC와 제임스 완 감독의 <아쿠아맨>의 흥행세에 제동을 걸며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말모이>. 영화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쏟아지는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는 흥행 열풍에 한층 가속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등 바라만 봐도 든든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빵빵 터지는 웃음부터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말모이>는 CGV 골든 에그 지수 98%,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8점, 롯데시네마 9.3점 등 전 세대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추천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다.

유해진과 윤계상의 만남,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을 모아 우리말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 속에 그려낼 영화 <말모이>는 1월 9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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