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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제니, 2019년 첫 핑크빛 커플 탄생 'HOT'

  • 입력 2019.01.01 14:2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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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엑소(EXO) 카이(24)와 블랙핑크 제니(22)가 2019년 1월 1일, 연예계 새로운 커플 탄생을 알렸다.

1일, 한 매체는 카이와 제니의 하늘공원 데이트가 담긴 사진과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컴백과 동시에 다시금 한류 K팝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엑소의 멤버 카이와 솔로 활동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니의 열애 소식이어서 가요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보도의 소식에 따르면 두 사람의 하늘공원 데이트는 지난해 11월이었고, 당시 제니가 촬영한 사진을 카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바쁜 해외 일정 사이에도 만남을 이어가는 등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생활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만큼 이번 제니의 열애설 역시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와 제니는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사실상 카이와 제니는 현재 가장 핫한 가요계 아이돌 커플이 됐다.

그러자 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에는 두 사람의 열애를 첫 보도한 매체의 폐간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오는가 하면 청춘남녀의 열애를 응원하는 등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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