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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1월 8일 ‘WJ STAY?’로 컴백

  • 입력 2018.12.24 15:12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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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가 2019년 1월 8일 컴백을 확정짓고 새해 첫 컴백 스타트를 끊는다.

2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SNS채널에 우주소녀의 컴백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청량하고 화사한 배경이 눈에 띈다. 특히 배경 속에는 하얀 블라우스와 푸른 블라우스를 입은 우주소녀 멤버의 두 손이 서로 맞잡고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텍스트인 ‘WJ STAY?’와 ‘2019.01.08 TUESDAY COMING SOON’를 통해 앨범 명과 컴백에 대한 힌트를 드러내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소녀의 멤버 미기와 선의, 성소는 미리 예정된 중국 일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앨범 활동은 3인을 제외한 10인 체제로 이어갈 예정이며 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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