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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뜨거운 지지로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18.12.02 12:19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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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생생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그리고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로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4일째인 12월 1일(토) 오후 4시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가부도의 날>의 100만 돌파 기록은 한국 현대사를 소재로 폭 넓은 연령층의 뜨거운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1987>(최종 7,231,770명)과 <공작>(최종 4,972,228명), 그리고 천만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14,257,115명), <변호인>(11,374,610명)의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와 동일한 흥행 속도이다. 특히 겨울과 여름 성수기 시즌에 개봉해 흥행에 가속도를 더했던 <1987>, <공작>, <국제시장>, <변호인>과 달리 <국가부도의 날>은 11월 개봉에도 폭발적 흥행력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 속 각기 다른 선택을 했던 인물들로 분해 치열하고 뜨거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에 대한 호평은 물론 2018년 현재에도 유효한 메시지로 당시를 몸소 경험했던 중•장년층부터 IMF를 잘 알지 못했던 10, 20대 젊은 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세대의 다양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극찬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국가부도의 날>은 한층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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