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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 댄 블루' 대만 국민 남친 류이호 ‘2018 AAA’ 참석 내한 확정, 극장가 접수 예고!

  • 입력 2018.11.23 12:47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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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대만 국민 남친 류이호가 단연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오는 11월 28일 진행되는 ‘2018 AAA’에 공식 초청받은 것. ‘2018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 스타들을 초청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특히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하정우 등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별들의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류이호는 이번 시상식으로 올해 5번째 내한을 진행하게 되어 국내 팬들을 또 한 번 행복하게 만들 전망이다. 국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한국어를 배우는 남다른 열정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내고 있는 류이호는, 이번 11월 내한에 이어 12월에는 스크린을 통한 만남까지 앞두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바로 12월 12일, 서로에게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 <모어 댄 블루>가 개봉하는 것이다. 류이호는 이번 작품에서 영원한 이별을 숨기는 남자 ‘케이’ 역을 맡았다.

<안녕, 나의 소녀>에서 청량함 가득한 첫사랑 소년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그가 이번에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을 제대로 멜로에 빠져들게 만들 예정인 것. 특히 지금까지 보여준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달리, 단 하나의 사랑을 진지하고 절절하게 감내하는 모습은 배우로서의 성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는 모습부터 끝내 무너져 내리며 오열하는 폭발적인 감정선까지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연기 변신은 멜로 장르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하는 류이호만의 매력으로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8년 연말을 멜로로 물들일 류이호의 사랑,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 <모어 댄 블루>는 1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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