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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빅플로 론, 11살 차 극복 내년 1월 결혼

  • 입력 2018.11.08 16:3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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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빅플로 론(28)이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내년 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8일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론과 이사강이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내년 1월 27일로 결혼 날짜를 잡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사강과 론은 지난해 4월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1년 6개월 정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이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면서 웨딩 촬영과 양가 상견례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강은 연예인보다 뛰어난 미모를 가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세를 탔다.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했고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취득 후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빅플로의 론은 지난 2014년 데뷔, 지난 8월 'emphas!ze'로 컴백하는 등 활발한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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