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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새로운 업그레이드, 레전드 신화 또 한 번!

  • 입력 2018.10.25 13:22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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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가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변화로 올 연말 안방극장을 장식한다.

‘손 the guest’ 후속으로 방송되는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강은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25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의 2018년 대미를 장식할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장르물 명가 OCN의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대표작. 시즌1부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시즌4까지 이어오는 동안 대체 불가한 시즌제 장르물로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가장 ‘신의 퀴즈’다우면서 가장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신의 퀴즈:리부트’는 짧은 예고편만으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며 설렘을 증폭한다. 4년 만에 돌아온 문제적 천재 의사 한진우(류덕환 분)는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발산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연인으로 완벽 변신한 한진우가 산속에서 은둔하고 있는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다려라. 내가 간다”는 한진우의 귀환 선언이 심장 박동수를 높이며 흥미 지수를 끌어올린다.

“새롭지 않다면 돌아오지 않았다”는 자신감 넘치는 문구는 더욱 강력한 사건이 휘몰아칠 ‘신의 퀴즈:리부트’를 예고한다. 조영실(박준면 분)은 의문의 화재사 사건을 발표하며 범상치 않은 서막을 알린다. 코다스(CODAS) 팀장 곽혁민(김준한 분)의 의미심장한 아우라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맨몸으로 현장과 부딪치는 강경희(윤주희 분) 형사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마지막 순간 감춰진 진실을 부검하는 한진우의 날카로운 눈빛은 ‘신의 퀴즈:리부트’가 써 내려갈 장르물의 새 역사를 확신케 한다.

4년 만에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는 원년멤버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과 김준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 그리고 김재원 등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진 팀워크와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한진우와 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의 퀴즈’ 시리즈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롭게 불어넣은 참신한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의 퀴즈’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 “예고만 봐도 명불허전의 재미가 느껴진다”, “속도감과 몰입감 무엇?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신의 퀴즈’”, “더 깊어진 류덕환의 천재적인 연기가 기대된다”, “시작부터 강렬한 사건. 첫 회부터 놓치지 않겠다” 등의 반응으로 본 방송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오는 11월 14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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