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재석, 딸바보 아빠 대열 합류..19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 입력 2018.10.19 14:58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FNC 측은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개그맨 유재석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유재석씨의 아내 나경은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하였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재석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며 현재 나경은와 아이의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 전 아나운서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지난 2008년 7월 결혼했고,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이하,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 유재석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재석씨의 아내 나경은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