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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성장해가는 소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험! <펭귄 하이웨이>
남궁선정  |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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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23: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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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11살 소년이 겪은 환상적인 모험을 바탕으로 한 모리미 도미히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펭귄 하이웨이>(Penguin Highway)는 일본 SF대상을 수상한 만큼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잊지 못할 영상미와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영화 <펭귄 하이웨이>는 어른이 되기까지 3888일이 남은 11살 아오야마(cv: 키타 카나)는 또래들보다 어른스러우며 매일 발견한 것을 노트에 기록하고 연구하는 똑똑한 소년이다. 동네에 갑자기 펭귄이 나타나면서 아오야마는 단짝 친구 우치다(cv: 쿠기미야 리에)와 함께 마을을 탐험하면서 연구를 시작한다.

   
▲ 아오야마와 우치다는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펭귄을 조사하는 탐험을 시작한다

동네 치과 누나(cv: 아오이 유우)에게 체스를 배우는 아오야마는 그녀를 향한 첫사랑을 키우면서도 갑자기 나타난 펭귄이 누나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고, 누나를 연구하는 한편 평생 잊지 못할 모험을 겪는다.

<펭귄 하이웨이>는 원작이 그려낸 판타지를 환상적인 이미지들로 완벽하게 살려낸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매력적인 캐릭터는 물론이고 현실이 아닌 이세계의 미스터리와도 같은 분위기를 스크린에 그대로 재현한다.

   
▲ 아오야마는 마을의 치과 누나로부터 체스를 배우며 자신의 왕성한 호기심을 이야기한다

특히 누나가 던진 콜라캔이 펭귄으로 변하거나 체스 판에서 박쥐가 날아오르고, 흰긴수염고래가 수로를 헤엄치며 숲 속에서 '바다'가 발견되는 설정 등은 11살 소년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과 호기심, 그리고 우주적인 상상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청량한 시원함마저 선사한다.

영화는 왕성한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소년기를 겪는 한 소년의 모험을 '펭귄 하이웨이'에 빗대어 주제를 완성한다. 펭귄이 바다 수영을 마치고 육지로 올라 가는 길이란 뜻의 '펭귄 하이웨이'는 바닷속 넓은 미지의 세상을 겪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은유적인 이미지들로 구현한다.

   
▲ 누나가 던진 콜라캔이 펭귄이 된 이후, 아오야마는 누나와 펭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다

대학생 작품 시절부터 특유의 연출 스타일을 선보여 팬층을 구축한 이시다 히로야스 감독은 판타지와 코미디, 그리고 청춘 드라마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형태로 <펭귄 하이웨이>를 완성하고, 오직 영화를 위해 제작한 주제가 'Good Night'를 부른 우타다 히카루는 <펭귄 하이웨이>만의 감성을 배가시키는 가사와 멜로디로 영화의 사랑스러움을 다시금 떠오르게 해준다.

찬란하게 성장해가는 소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험을 담은 <펭귄 하이웨이>는 10월 18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 찬란하게 성장해가는 소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험! <펭귄 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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