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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언약식으로 부부 신고 "평생 함께하기로 맹세"

  • 입력 2018.10.08 10:23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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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가족들과 함꼐한 언약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고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조정석과 거미 양측은 8일 오전, 소속사를 통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며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5년 2월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연예계 공식 장수 커플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언약식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는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각자 배우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사랑의 결실을 맺고, 조촐한 언약식으로 결혼식을 대체하면서 또 하나의 귀감 사례로 응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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