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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10월 품절남 대열 합류..예비신부 고려 비공개 예식 진행

  • 입력 2018.09.25 09:13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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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조우진이 내달 중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25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조우진 배우가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조우진은 지난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내부자들', '더 킹', 드라마 '도깨비', 최근 방영 중인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하, 유본컴퍼니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본컴퍼니입니다.

유본컴퍼니 소속 조우진 배우의 결혼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조우진 배우가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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