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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국민MC는 열일중..'요즘애들' 신청하세요~ "제가 갑니다!"

  • 입력 2018.09.21 10:23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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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최근 SBS 신규 예능 론칭을 알린 국민 MC 유재석이 JTBC 신규 예능 ‘요즘애들’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21일(금) JTBC 공식 예능 유튜브페이지에서 ‘요즘애들’의 모집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앞서 ‘요즘애들’ 출연을 확정했던 개그맨 유재석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 신청을 독려했다. 유재석은 “최종 선정자에게는 저와 요즘 스타들이 놀러 가겠다”는 약속과 함께 “다양하고 남다른 친구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는 내용을 전했다. 
 
현재 ‘요즘애들’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다. 영상을 다룰 줄 아는 만 24세 이하의 ‘요즘애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0분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진에게 전송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유재석을 비롯한 스타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JTBC 신규 예능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애들이 제작한 영상을 요즘 어른이 보고, 그 중 궁금한 팀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과정을 담는다. 요즘 어른을 대표하는 멤버로는 개그맨 유재석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출연진도 다방면에서 섭외중이다.

‘요즘애들’은 JTBC 대표 예능 콘텐트인 ‘크라임씬’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한끼줍쇼’를 제작한 윤현준CP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한 이창우PD가 담당한다. ‘해피투게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 한 윤현준CP와 유재석의 호흡, 이창우PD의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이 기대감을 더한다. 
 
2018년 하반기 기대작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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