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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김영광 반전 케미! '원더풀 고스트' 2차 포스터 전격 공개!

  • 입력 2018.08.09 23:02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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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범죄 코미디 <원더풀 고스트>가 마동석과 김영광의 반전 케미를 예고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귀신착붙 범죄 코미디이다.

<원더풀 고스트> 2차 포스터는 귀찮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마동석의 모습과 그 옆에 착! 달라붙어 마동석 주위를 맴돌고 있는 김영광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보지 않겠다는 듯 두 눈을 가린 모습부터 있는 힘껏 귀를 막은 모습, 고스트에게 조용히 하라는 듯 입을 가리고 주먹을 쥔 마동석의 ‘귀차니즘 3종세트’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장난스러운 표정의 김영광은 어떤 이유에서 그의 주위를 맴돌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또 너냐?”라는 귀차니즘 200% 카피와 ‘귀신착붙 범죄 코미디’라는 태그가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온몸으로 자신에게 달라붙은 고스트를 떼어 내려고 하는 관장 ‘장수’ 역을 맡은 마동석과 ‘장수’에게 착 달라붙어 합동수사를 제안하는 정의감에 불타는 고스트로 분한 ‘태진’(김영광). 이 두사람이 선보일 색다른 케미와 본 적 없는 귀신착붙 범죄 코미디는 벌써부터 예비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동석과 김영광의 반전 케미를 자랑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9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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