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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명의 금발 미소년 B.A.P(비에이피), 스타일 아이콘 등극!

- 퍼스트룩 화보 촬영한 B.A.P(비에이피), 이기적인 기럭지로 모델 포스 발산

  • 입력 2012.02.14 10:21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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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룩 화보 촬영한 B.A.P(비에이피), 이기적인 기럭지로 모델 포스 발산
- ‘워리어’에서 깜짝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 ‘화제의 신인’ B.A.P(비에이피), 소녀팬들 설레게 하는 무결점 화보 공개
- 톱스타만의 전유물이었던 퍼스트룩 화보 촬영. 대형 신인 그룹 재입증.

화제의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가 미소년으로 변신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퍼스트룩(1st Look) 온라인 화보에서 B.A.P(비에이피)는 데뷔곡 ‘WARRIOR(워리어)’에서 보여준 강렬한 전사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해 풋풋한 감성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B.A.P(비에이피)는 만화 속에서 갓 나온 듯한 금발의 미소년 컨셉으로 트렌디한 패션까지 소화해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리더 방용국은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달리 ‘훈남 선배’를 연상시키는 흰 티에 청자켓을 입고 환한 미소를 보여 소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막내 젤로는 빨간 이어폰과 흰 셔츠를 매치했으며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영재, 대현, 힘찬, 종업도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톤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 우월한 기럭지로 모델 포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데뷔 1주 만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0위에 오르는 행운을 거머쥐고 데뷔 3주 만에 ‘SBS 인기가요’의 take7에 드는 등 국내외에서 굉장한 관심을 받고 있는 B.A.P(비에이피)는, 신인 그룹임에도 톱스타만의 전유물인 퍼스트룩 매거진의 온라인 화보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아 다시 한 번 대형 신인 그룹임을 증명했다.

현재 B.A.P(비에이피)는 음악 방송 활동을 위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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