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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이기에 가능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절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입력 2018.07.17 00:21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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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역대 최고 흥행 첩보 액션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이 6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으로 돌아온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톰 크루즈’로 대변되는만큼 이번 영화에서도 톰 크루즈는 시리즈 사상 가장 험난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에게 최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그린다.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 요원 벤지(사이먼 페그)와 루터(빙 라메스)는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테러리스트 집단 신디케이트의 수장이었던 솔로몬 레인(숀 해리스)을 추종하는 새로운 테러집단이 전세계를 향한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면서 에단 헌트의 팀은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거기에 전 MI6 소속이었던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퍼거슨)는 에단 헌트 앞에 나타나 그의 미션을 방해하고, 그의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를 지켜온 최강의 팀 IMF와 그들을 견제하는 라이벌, 그리고 강력한 적까지 시리즈 사상 최고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전 세계 최고의 스파이 ‘에단 헌트’는 어김없이 톰 크루즈가 연기하고, <미션 임파서블 3>부터 시리즈를 지켜온 IT 전문가 벤지 역의 사이먼 페그는 침착한 에단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극의 활력소로 동분서주한다.

여기에  CIA가 파견한 감시자 어거스트 워커를 검증된 액션 배우 헨리 카빌이 연기해 톰 크루즈에 버금가는 총기 액션과 낙하 스턴트, 격투 등을 모두 소화하며 괄목할 만한 존재감을 이번 영화에서 각인시킨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언제나 불가능한 액션 장면으로 회자될만큼 이번 영화에서도 영화를 대변하는 톰 크루즈는 상상도 하지 못할 액션을 대역없이 소화해낸다. 높은 고도에서 떨어져 낮은 고도에서 낙하산을 펼치는 스카이 다이빙 장면을 위해 톰 크루즈는 100번이 넘는 스카이 다이빙 훈련을 통해 완성된 최고의 장면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파리에서의 추격전 시퀀스에서는 헬멧 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파리 도심을 빠르게 질주하고, 런던에서 맨몸으로 빌딩들 사이를 점프하며 달리는 장면들은 톰 크루즈가 온 몸을 던져 완성한 장면들로 관객들의 혀를 내두르게 한다.

영화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2,100미터 상공을 비행하는 시속 160km의 문 열린 헬리콥터에서 펼쳐지는 고공 액션장면과 600미터 높이의 절벽에 매달리는 장면들은 톰 크루즈가 아니고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스릴감 넘치는 시퀀스로 왜 영화의 제목이 '미션 임파서블'인지를 관객들에게 확인시켜준다.

철저한 훈련과 준비, ‘리얼 액션’을 보여주겠다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열정으로 완성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액션 시퀀스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왜 6번이나 제작될 수 있었는지를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존재감을 강력하게 발산한다. 톰 크루즈이기에 가능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절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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