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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지민,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 활약

  • 입력 2018.07.16 09:27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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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신인배우 이지민이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 예정인 가운데, 이지민의 첫 활약은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이 될 전망이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랑을 게임으로 생각하는 차가운 남자 김무영(서인국 분)과 따뜻한 품성을 가진 여자 유진강(정소민 분)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낸 드라마. 

이지민은 극 중 유진강(정소민 역)의 직장 선배 ‘임대리’ 역으로 푼수 같은 귀여운 모습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안방극장 도전으로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 만큼 극에 재미를 더할 그녀의 활약을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이지민은 영화 ‘독전’, ‘로마서 8:37’,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또 가수 김나영의 ‘miss u’, 미교의 ‘잊어도 그것이’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CF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기에 이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에서도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영화 ‘독전’에서도 ‘이선생’의 존재를 알리는 중요한 장면에서 핸드폰을 전달하는 연구원으로 등장, 실제로 겁에 질린 듯한 리얼한 연기로 긴장감을 배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배우 김민석, 이다윗이 소속된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맑고 신선한 마스크,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신예 이지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어떤 캐릭터도 소화할 수 있는 하얀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친구다.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에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예 이지민이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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