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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14일] 이보영, 야상부터 가방까지..신 완판녀 등극!

  • 입력 2014.03.12 18:13
  • 기자명 진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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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편녀 대열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보영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11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3,4회에서 이보영은 편안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에서 이보영은 카키색 야상 점퍼에 네크라인이 파인 블랙 이너웨어와 블랙 팬츠를 착용하고, 마무리 포인트로는 블랙컬러의 패턴스카프와 유니크 한 올리브 컬러의 백을 매치해 실용성을 강조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특히, 이보영이 착용한 유니크 한 올리브 컬러의 백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2014 리조트 컬렉션으로 알려졌으며 2014 가방 트렌드인 ‘컬러블록’ 이 특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야상 예쁘던데 가방도 예쁘다“, “이보영 가방, 여기 제품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편,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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