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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30일 방송 재개..이영자-유병재로 출발

  • 입력 2018.06.30 09:16
  • 기자명 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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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배경 영상과 자막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희화화 논란'으로 진통을 겪은 끝에 오늘 30일, 방송을 재개한다. 이영자와 유병재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할 예정.

오늘(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 연출 안수영)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 10회에는 이영자와 유병재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앞서 이영자는 단골 식당의 셰프에게 호감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방송에는 직접 식당을 찾은 그녀가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먹방을 펼치는 모습과 함께, 부끄러움과 설레는 감정으로 똘똘 뭉친 ‘소녀 영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병재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가 매니저의 아이디어로 ‘무쓸모 물물교환’ 이벤트를 여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최근 인기를 모은 유병재의 공식 굿즈와 팬들이 가져온 필요 없는 물건을 서로 맞바꾸는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웃음 가득한 이영자와 유병재의 에피소드는 오늘(30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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