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남편 지성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7년간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지성이 이보영에게 차였던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본 적 없었던 이보영은 지성의 갑작스런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성은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폭탄선언까지 했던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또한, 이보영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끝난 후, 지성이 눈물을 글썽이며 “그 동안 미안했었다.”고 고백한 사연을 털어 놓았는데...
예상치 못한 지성의 고백에 이보영은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몰랐다”며 두 사람 사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고.
과연 지성이 눈물까지 보이며 사과한 이유는 무엇일지?
배우 이보영의 진솔한 이야기와, ‘이보영-지성 부부’의 숨겨진 러브스토리는 오늘 밤(10일)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