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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폭발적인 국내외 티저 예고편 반응 봇물!

  • 입력 2018.06.25 23:3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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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을 향한 국내외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6/20(수)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 마자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이 국경 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직후 국내에서는 총 374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새롭게 펼쳐지는 저승 삼차사들의 과거사와 다채로워진 매력으로 돌아온 삼차사, 수홍, 염라대왕은 물론 뉴페이스 성주신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겨울 국내는 물론 아시아 영화 시장을 평정했던 <신과함께>가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대만에서는 “이번 여름에 한번 더 폭풍 눈물 흘릴 준비 됐어요”, “마동석은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네요!! 근육맨 마블리 너무 좋아요!!”, “아버지 모시고 같이 가서 보고 싶어요.”,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더 보고 싶어요!!” 라며 한층 더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신과함께-인과 연>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성주신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어서 홍콩에서는 “1편보다 더 울 것 같아요.”, “무조건 봐야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감성 돋게 만들어 주는 영화예요.” 라며 <신과함께> 시리즈에 대한 무한 신뢰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국내외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올 여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또 한번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여름 최고의 기대작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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