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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김종서-김경호-박완규, 역대급 합동콘서트 '락포에버' 온다

  • 입력 2018.06.18 15:21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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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대한민국 락의 전설들이 뭉친 270분의 역대급 콘서트가 온다.

이름만으로도 록 팬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락벤저스' 김종서, 부활의 김태원, 김경호, 박완규가 한 무대에 오른다. 오는 8월 1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락포에버' 콘서트가 그것. 

전설들의 콘서트 '락포에버'는 그 동안 대중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실력 있는 후배들과 함께 락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페스티벌형 콘서트로, 이들이 직접 선택한 실력파 후배들이 역시 이 무대에 함께 오른다.

넘치는 에너지로 락페스티벌 섭외 0순위인 로맨틱 펀치,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일품인 모던 락밴드 몽니, 제 2의 김경호를 뛰어넘어 팬텀싱어의 히어로가 된 곽동현, 위너의 전 멤버였던 남태현이 만든 사우스클럽 등의 후배 가수들은 선배들의 합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뜻 깊은 무대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였다.

콘서트 '락포에버'는 후배와 선배의 무대가 번갈아가며 교차 진행되며, 후배들은 전설들을 위한 오마쥬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피날레는 그룹 FOUREVER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화려하게 장식될 예정이다.

한편, '락포에버' 티켓은 6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되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rockforever201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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