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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 장모님 사랑은 계속된다! '애교 사위'의 재롱잔치~

  • 입력 2014.03.08 04:50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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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본격적으로 ‘장모님 사로잡기’에 나섰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8일 방송될 정준영-정유미 커플은 지난 주에 이어 정준영의 '장모님 사랑'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정준영과 정유미의 생일상을 차려온 장모님을 위해 준영은 직접 깎은 과일과 맥주를 준비하고, 생일 축배를 들던 중 유미가 맥주를 흘리자 벌떡 일어나 닦아주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줘 장모님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준영은 고생한 장모님을 위해 직접 어깨를 주물러드렸는가 하면 장모님을 위한 준영의 재롱잔치에서는 장모님의 신청곡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고 열정적인 춤사위와 화려한 스텝까지 선보였다.

이에 정유미는 “어색할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하고, 우리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준영이 남편으로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과연 ‘애교 사위’ 정준영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재롱잔치의 모습은 어떨까?

한편, 만난 지 200일을 맞이하는 정준영 정유미 커플에게 주어진 미션은 ‘두 사람이 원하는 웨딩촬영’을 하라는 것. 서로 자신이 하고 싶었던 웨딩 촬영 콘셉트를 이야기하는 두 사람. 파파라치 컷으로 멋진 화보처럼 찍어보고 싶다는 정유미 vs 다크한 느낌으로 간단히 셀카 촬영을 하자는 정준영! 과연 200일 맞이 웨딩촬영에 대처하는 포카 구리는 어떤 모습일지?

웨딩 촬영 전 신부 유미는 커플 웨딩 네일아트를 함께 받고 싶어 한다. 이에 내키지 않지만 결국 아내를 위해 큰 결심을 하는 준영! 하지만 정준영다운 평범하지 않은 제안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정준영 정유미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두 사람만의 웨딩촬영 준비기는 8일(토)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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